연구목적 및 배경: 일회용품이나 편의점 음식구입이 편리해지면서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식습관 섭취를 변화시키는 행위변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식습관 섭취 변화중재가 월경통과 비스페놀 배출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 중재 및 측정변수: 30명의 월경통이 심한 여대생(10점 척도에서 5점이상인 경우)을 대상으로 소그룹 환경호르몬 관련 교육, 식습관 실천 체크 및 참여자간 SNS 통한 참여자간 지지를 포함한 중재를 실시하였다. 측정 결과변수는 월경통과 비스페놀 수치를  조사하였다. 
가설: 식습관 섭취 변화중재는 워경통과 비스페놀 수치에 영향을 줄것이다.

식이섭취 변화중재는 1) 소규모 교육, 2)모니터링, 3)동료간 지지로 구성되어있다. 소규모 교육은 90분간 진행되며, 환경호르몬이 여성의 생식건강에 미치는 영향,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자가평가 , 환경호르몬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권고 및 실천에 대한 자가계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니터링은 소규모 교육 4주 후 매주 일요일에 식습관 변화 체크리스트를 보내 실천을 모니터링 한다. 마지막으로 동료지지는 SNS통해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도록  구성되었다.

상세내용

식이섭취 변화중재는 1) 소규모 교육, 2)모니터링, 3)동료간 지지로 구성되어있다. 소규모 교육은 90분간 진행되며, 환경호르몬이 여성의 생식건강에 미치는 영향,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자가평가 , 환경호르몬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권고 및 실천에 대한 자가계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니터링은 소규모 교육 4주 후 매주 일요일에 식습관 변화 체크리스트를 보내 실천을 모니터링 한다. 마지막으로 동료지지는 SNS통해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도록  구성되었다.

스스로  월경통이 10점 척도에서 5점 이상이라고 한 여성

1) 월경통이 10점 척도에서 5점 이상인 여성
2) 기숙사에 거주하는 여자 대학생
3)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중재에 참여하고 소변채취를 동의한 여성

1) 어떠한 질병이라도 진단받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2) 월경통이 10점 척도에서 4점이하인 여성

월경통

중재전 그리고 중재후 3회의 월경주기

소변내 비스페놀

중재전 그리고 중재후 3회의 월경주기

식습관 변화중재는 3번의 월경주기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월경통을 감소시켰다. 소변내 BPA 수준은 두번째 월경주기 까지 감소되었다.  약 43%의 대상자는 식습관 교정 중재를 잘 이행하였다. 이행수준에 따라 그룹을 구분하여 잘 이행한 그룹이 월경통은 3번의 월경주기동안 모두 통게적으로 유의하게 덜 이행한 집단보다 감소하였다. BPA수준은 감소하였으나 이행수준을 구분한 두집단간 차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