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은 신장이식 을 받은 사람과 받기 위해 기다리는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올 수 있는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다. 이식 후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는 나이, 당뇨, 고혈압, 흡연, 투석 기간, 이전 심혈관 질환 이다. 국제 신장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신장이식 전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에 대해 평가하라고 권하고 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을 앓은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심혈관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는 아직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이다.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면 심혈관 질환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비록 이식 초기에 심혈관 질환이 재발 할 확률이 높지만 신장이식 환자는 신장 이식 받지 않은 말기 신부전 환자보다 심혈관 질환의 재발 할 확율이 적다. 게다가 말기 신부전 환자들이 점차 증가하며 심근경색을 앓은 말기 신부전 환자들은 증가하고 있고 이들의 심혈관 질환 재발율과 사망율 역시 높게 관찰되고 있다. 하지만 심근경색을 앓은 사람에게 신장이식을 해야할 지 그리고 이식전 어떻게 평가하고 재 관류요법을 시행할지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없다. 
최근 연구에서 심렿관 질환 포함한 다양한 동반질환이 많은 말기신부전 환자들 조차 신장이식을 통해 생존율 향상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하지만 이식 전과 후의 심혈관 질환 재발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식 전후 환자의 심혈관 질환의 재발을 비교하여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건강 보험에 등록된 신대체 요법을 받는 환자분

건강 보험 공단맞춤형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2009년에서 2018년 사이에 혈액 투석, 복막 투석, 신장이식 을 받은 환자를 추적 한다.

혈액 투석, 복막 투석 , 신장이식

신대체 요법을 받는 환자분들중 이전에 심혈관 질환을 앓은 경우

신대체 요법을 받는 환자들 중 이전에 심혈관 질환을 앓지 않은 경우

사망율

관찰 기간동안

심혈관 질환

관찰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