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및 당뇨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예방, 관리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사량 조절과 신체활동을 통한 에너지 소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체지방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에너지원로 사용해야 하는데 개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시점을 찾아 운동 강도를 처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안정시·운동시 에너지대사를 보기 위한 호흡가스분석기기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호흡교환율로 지방 및 탄수화물 에너지대사를 측정 합니다. 그러나 이 기기는 부피가 매우 커 정해 진 장소에서만 측정 가능하며, 호기내 아세톤의 검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호기가스분석기기는 아세톤 및 다양한 호기가스 분석이 가능합니다. 호기내의 아세톤 농도는 지방 연소의 주요한 지표이며, 지방의 연소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를 통한 지방의 연소시점을 찾는다면 지방 연소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효과적인 운동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호기가스분석기기를 이용하여 에너지 섭취 상태(일반식이/고지방·저탄수화물 식이)에 따른 안정시·운동시 지방 에너지 대사율의 차이를 사람의 호기시 배출되는 가스(아세톤)와의 상관성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일반식단을 한후, 3일 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따르도록 지시 받는다. 참가자들은 식이 요법 구성과 키토제닉 식단을 따르는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으며, 일반 또는 키토제닉 식단을 하는 3일간 참가자들은 식단 일지를 작성하였다. 일반 식단에 대한 각 영양소의 권장 비율은 지방 15%, 단백질 25%, 탄수화물 60%였으며, 키토제닉 식단의 경우 지방 75%, 단백질 20%, 탄수화물 5%이었다.

상세내용

모든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일반식단을 한후, 3일 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따르도록 지시 받는다. 참가자들은 식이 요법 구성과 키토제닉 식단을 따르는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으며, 일반 또는 키토제닉 식단을 하는 3일간 참가자들은 식단 일지를 작성하였다. 일반 식단에 대한 각 영양소의 권장 비율은 지방 15%, 단백질 25%, 탄수화물 60%였으며, 키토제닉 식단의 경우 지방 75%, 단백질 20%, 탄수화물 5%이었다.

건강한 성인

●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성인
● 체질량지수 18 kg/m2 이상인 대상자
● 최대산소섭취량 운동부하 검사(Vo2 max test)에 참여 가능한 대상자
● 총 3회의 실험과정을 이해하고 연구의 참여를 동의한 대상자

● 고혈압,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당뇨병을 진단 받은 자 혹은 위 질환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중인 대상자
● 운동시 혹은 신체활동시 가슴에 통증을 느낀 적이 있는 자
●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20분간 지속적인 걷기 혹은 달리기가 힘든 대상자
● 임신 또는 수유 중인 대상자 
● 이외 과거 병력 및 현재 병력으로 인해 복용중인 약이 있는 경우, 약을 조사하여 임상연구 참여가 부적절한 대상자

지방 대사

1.식이중재 전후, 2.운동중, 운동후

케톤체

1.식이중재 전후, 2.운동중, 운동후

식이 섭취

식이 중재 전후

호르몬반응

1.식이중재 전후, 2.운동중, 운동후

혈당, 유리지방산, 인슐린,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1.식이중재 전후, 2.운동중, 운동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