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밀기증후군" 환자에서 전신 기울기 장비를 이용한 computer-generated visual feedback 훈련과 전신 거울을 이용한 visual feedback 훈련을 통한 자세 수직 훈련이 대상자의 자세 수직 지각력 및 체간 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데 있다. 대상자를 실험군(15명)과 대조군(15명)으로 무작위 배정을 한 후 실험군에는 전신 기울기 장비를 이용한 visual feadback을 통한 자세 수직훈련을 진행하고, 대조군에는 전신 거울을 이용한 visual feedback을 통한 자세 수직훈련을 진행한다. 중재는 하루 2회 각각 40분간 적용하며, 주 5일 2주간 총 20회 반복 실시한다. 중재를 통한 효과는 크게 두 가지 이며, Main outcomes은 대상자의 pusher 양상의 정도 및 자세조절 능력을 측정한다. Secondary outcomes은 대상자의 기능적 능력 수준을 알 수 있는 일상생활 수준, 운동기능, 균형능력을 평가한다.

실험군에는 전신 기울기 장비를 이용한 visual feadback을 통한 자세 수직훈련을 진행하고, 대조군에는 전신 거울을 이용한 visual feedback을 통한 자세 수직훈련을 진행한다. 중재는 하루 2회 각각 40분간 적용하며, 주 5일 2주간 총 20회 반복 실시한다.

상세내용

거울을 통한 자세 인식 및 시각 추적 훈련
거울을 보며 넘어지지 않고 팔 뻗어 체중이동하기
거울 없이(시각적 되먹임) 넘어지지 않고 팔 뻗어 체중이동하기
거울 없이(시각적 되먹임) 앉고 선 자세에서 넘어지지 않고 팔 뻗어 체중이동하기
중재는 하루 2회 각각 40분간 적용하며, 주 5일 2주간 총 20회 반복 실시

상세내용

대상자는 3d spine balance 장비를 이용하여 장비에 선자세로 고정된 후 체간 센서를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화면을 보며 자신의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의 위치 수정이 필요할 경우 체간의 위치를 바르게 위치시킴.
3d spine balance 장비를 이용하여 frontal, saggital, diagonal plane의 총 8개 방향으로 20 degree 반복적으로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자세 인식력 증진 훈련을 진행
중재는 하루 2회 각각 40분간 적용하며, 주 5일 2주간 총 20회 반복 실시
시각적 되먹임을 적용하여 frontal, saggital, diagonal plane의 총 8개 방향으로 20 degree 반복적으로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자세 인식력 증진 훈련을 진행
본 3d spine balance가 제공하는 훈련 프로그램 실시(사격, 나비 따라가기)

밀기 증후군을 가진 뇌졸중 환자

1) 뇌졸중으로 진단 받고 발병 후 3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급성기 편마비 환자
2) 만 18세 이상, 90세 이하의 성인 
3) 밀기 증후군이 있다고 판단된 자(Bulke Lateropulsion Scale; BLS score ≧ 2)
4) 연구자의 간단한 구두 지시를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자 (Korea version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 ≧ 24) 
5)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40분 동안 upright activity가 가능한 자
6) 연구 목적과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고 임상연구 참여를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자

1) 연령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자
2) 의학적으로 불안정한 자 (심장질환, 내과적 질환, seizure, vertigo)
3) 시력 및 청력 문제로 본 연구에서 제공되는 중재를 수행받기 어려운 자
4) 키가 145cm 이하 또는 195cm 이상이거나 몸무게가 150kg 이상 인자
5) 본 연구 기간 내 다른 임상 연구를 적용 받는 자
6) 기타 사유로 인하여 연구자가 임상연구 참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자

벌크 레터로퍼젼 스케일

중재 전 후

뇌졸중 환자의 자세 평가 스케일

중재 전 후

자세균형 위치율 (%, 3D spine balance)

중재 전 후

버그 밸런스 스케일 (BBS)

중재 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