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하여 동맥관 거치를 하게 되는데 이 중 요골 동맥은 표면에 있고, 손으로의 혈액 공급이 dual blood supply되고, 비교적 합병증이 적어서 가장 흔하게 선택되는 혈관이다.  동맥관 거치시에 요골동맥의 박동성을 확인하여 거치하는 palpation method에서 최근에는 혈관의 위치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확인하여 거치하는 ultrasound guided method로 변화하고 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혈관의 atherosclerotic change, tortous change로 인해 cannulation 이 어렵다.  이런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ultrasound guided short axis view에서 dynamic needle tip guidance를 이용한 방법과 single view에서 radial artery 확인 후 puncture 후에 posterior technique 이 두가지 방법을 비교한 스터디가 없어 본 연구를 계획하게 되었다.

그룹 D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혈관내에 바늘끝이 있음을 확인하여, 초음파 가이드 하에 바늘 끝을 혈관내에 위치 시키는 방법이고, 그룹P는 바늘 끝이 혈관 중앙부를 관통 후에 후진 후 혈관내를 미끄러지듯 들어가며 혈관내 관을 위치 시키는 방법이다.

상세내용

	Step1 : 단측보기에서 요골동맥 중앙부에 바늘 끝이 있음을 확인한다.
	Step2 : 초음파 탐침를 뒤로 후진시킨 후 바늘을 진입시켜 다시 바늘끝을 확인한다.
	Step1 and Step2 과정을 반복하여 카테터를 끝까지 진입시켜 위치시킨다.

상세내용

	Step1 : 단측보기에서 요골동맥 정중앙 부위에 바늘끝이 위치하도록 한다.
	Step2 : 요골동맥의 후방벽 통과를 확인 후 주사기의 피스톤을 당겨 혈액이 흡인됨을 확인함으로써 혈관내 카테터가 위치함을 확인
	Step3 : 카테터를 진입시킨다.

요골동맥삽관

1)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 physical status classification I-Ⅳ (만 70세 이상) 
2) 전신 마취 + 지속동맥혈압감시하에 수술이 예정된 환자

1) 70세 미만
2) Allen test상 비정상
3) 혈관 기형이 있는 환자
4) 혈역학적 징후가 불안정한 환자
5) skin erosion이 있는 환자
6) 응급수술

시간(두가지 동맥관 거치 테크닉을 사용시에 거치까지의 시간sec)

삽관 시작부터 완료까지

부작용

삽관 직후

요골동맥 삽관 컨디션 점수

삽관 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