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비측의 신발 높이를 올림으로써 마비측으로의 체중이동을 유도하여 실제 효과가 많이 입증된 트레드밀 보행 훈련시에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편마비 환자들의 보행은 입각기에서 환측으로의 체중이동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며, 편마비 환자의 체중부하에 대한 연구에서 기립 시 전체체중의 약 75%가 비마비측으로 유지된다고 보고하였으며, 정상인과 편마비 환자의 계단보행 시 나타나는 체중부하에 대한 연구에서 편마비 환자에서 체중이 비마비측으로 쏠린다고 하였다. 
-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의 뇌줄중 환자 약 40명.
- 구두로 측정 설명 및 동의 (한글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 결과 24점 이상).
- 시공간적 보행변수 측정은 보행분석기(G-Walk)를 이용하여 측정함.
- 균형 평가는 바이오레스큐(Biorescue)로 측정함.
- 임상적 신체 기능 평가(6분 걷기검사, 기능적 보행 평가, 8자 모양 경로 
  보행검사, 버그균형척도)를 실시.

- 비마비측 신발에 10mm 깔창(insole)을 착용 후 30분 트레드밀 보행 훈련
  실시

실험군은 비마비측 신발에 10mm 깔창(insole)을 착용 후 30분 트레드밀 보행 훈련 실시 
대조군은 전통적인 트레드밀 30분 보행 훈련 실시

상세내용

비마비측 신발에 10mm 깔창 착용 
주 6회/ 총 20번 시행 
1회당 트레드밀 훈련 30분 시행

상세내용

깔창 없이
주 6회/ 총 20번 시행 
1회당 트레드밀 훈련 30분 시행

뇌졸중

- 최초 뇌졸중으로 진단을 받은 자
- 뇌졸중 후 6개월 이상 24개월 이하인 자
- 20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
-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 점수가 24점 이상인 자 
- 기능적 보행지수(Functional Ambulation Category, FAC)가 3점 이상인 자22
- 연구의 절차와 목적을 이해하고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

보행에 영향을 주는 근 골격계 손상이 있는 
다른 신경학적 질환이나 골절 절단이 있거나 관절 성형 수술을 받은 자

실험군 임상기능평가, 보행, 균형 변수

사전, 사후 검사

대조군 임상기능평가, 보행, 균형 변수

사전, 사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