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표
뇌졸중 환자의 아급성기 집중 운동재활치료가 기존의 고식적 운동재활치료에 비해 운동기능 향상에 효과적 운동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조기 집중 운동재활치료의 효과를 규명하여 뇌졸중 재활 서비스 제공의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함.

*연구배경
- 조기 집중 재활의 양적, 질적 강화는 뇌졸중 환자의 운동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상지 기능 훈련의 강도 높은 집중 재활치료 효과의 기전을 구조적 가소성(structural plasticity)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적인 상지 재활 이후 손상되었던 상지 기능 호전을 증명하는 임상연구가 발표되고 있지만, 조기 집중재활중재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장기적 추적 연구는 국내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기 수행된 연구는 대부분 단일 기관에서 수행된 것으로써, 지역적 특성 등과 관련한 고려가 부족함.
- 따라서 명확한 의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한 정책개발을 위해서는 조기 운동재활치료의 효과에 대한 다기관 추적 연구가 필요함. 
- 이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조기 집중 운동재활치료의 효과를 객관적이고 타당한 방법론으로 규명하여 뇌졸중 재활 서비스 제공의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함.

집중운동재활치료

상세내용

운동재활치료 - 뇌졸중 환자 중 운동기능 저하 환자에게 적용하는 재활치료 종류임.
집중운동재활치료군에서는 대상자에게 발병 2주 (±1주) 시점부터 기존의 1일 150~180시간의 운동재활치료에 1일 60분의 운동재활치료를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재활치료 강도를 증가하여 적용함. 
따라서 재활운동치료는 주 5회, 총 4주간 적용함.
- 고식적 물리치료, 작업치료(150~180분) + 추가적 운동재활치료(60분)
- 주 5회/ 4주 (총 40 session)

Stroke

① 8개 대학병원 뇌졸중 센터에 발병 7일 이내의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②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
③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단 하에 CT 또는 MRI 등의 영상의학적 방법에 의해 뇌졸중이 확진된 경우(confirmed by CT or MRI)
④ 발병 7일 시점에서 평가한 손상측 상지 퓨글 마이어 평가점수의 점수가 25~40점의 중등도 손상인 환자
⑤ 마비측 상지에 구축이 없는 자
⑥ 4주간의 집중 재활중재 프로그램에 참여에 동의한 환자

일과성 허혈 손상

퓨글 마이어 평가점수의 차이

뇌졸중 발병 6개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의 차이

뇌졸중 발병 6개월